방유봉 경북도의원 음주운전 적발


                                    

[편집자주]

방유봉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제공) © 뉴스1

방유봉 경북도의원(67·국민의힘·울진)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22일 알려졌다.

방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8시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중 경찰에 적발됐다.

 방 의원은 혈중알콜 농도가 0.046%로 나와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방 의원은 “조문하러 상가에 들렀다가 소주 1∼2잔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단속됐다. 울진군민들에게 너무 죄송스럽다.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k5865@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선균 수갑 보여"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적중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4.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
  5. 계곡살인 이은해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아냐" 옥중 편지
  6. 뺑소니 1시간 만에 '김호중 옷' 갈아입은 매니저…CCTV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