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이공계 신입생 대상 LG·삼성 출신 CTO 강연 

4일 LG 이희국 고문, 15일 박중흠 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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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LG 이희국 고문,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상담역© 뉴스1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는 석·박사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4일과 15일 2회에 걸쳐 LG, 삼성 등 국내 대기업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경영인)’들을 강사로 초빙 특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특강 일정은 ∆4일 ㈜LG 이희국 고문(전 LG 전자 CTO, 사장) ‘기후 변화와 미래 에너지 산업 전망’ ∆15일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상담역(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기술혁신 사례와 이공계 인재의 경력계발’이다.

이번 특강은 ETRI 등 정부출연연에서 학생연구원으로 활동하게 될 신입생 130여명이 수강할 예정이며, ZOOM 등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UST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산업현장의 전문성을 교육과정에 접목하는 기술사업화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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