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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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과 론/이사강 SNS © 뉴스1
이사강과 론/이사강 SNS © 뉴스1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1)과 가수 론(30)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이사강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준 남자친구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사건은 남자친구랑 결혼한 것이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강과 론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식사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애정 어린 눈빛과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론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랑해 내사랑, 여전히 신혼"이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11세 차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2019년 1월 결혼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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