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한민채 "무사히 결혼식 올렸어요"…폐백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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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한민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민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결혼식 올렸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폐백 중 한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한민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고운 신부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민채는 이날 9세 연하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중국에서 일 관계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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