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유하나, 두 아이 엄마 맞나…홈트로 만든 선명한 복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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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유하나가 복근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러다가 또 살이찔지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둘째 낳고 첫째 때와는 다르게 진짜 안 빠지는 살이 점점 겁이 났고 미친 듯이 좋아하는 떡과 빵을 포기할 수 없어서 죽었다 깨어나도 혼자선 못한다 했던 홈트를 하기 시작했어요"라고 적었다.

유하나는 "이젠 땀이 나면 하루종일 먹은 게 위안도 되고 뭔가 날 위해 한 것 같아 좋지만, 술도 참말로 좋아하고 식탐도 미쳐있어서 또 언제 통통할지 모를 일"이라며 "자신 있고 예쁜 몸이라 착각해서 올리는 게 아니에요. 아직도 옆구리 막 다 튀어나오고 진짜 주변에 몸 좋고 평생 운동한 분들에 비하면 창피하기 그지없지만 다이어트도 하기 전에 소문내라고 하듯 이렇게 해야 떡을 먹어도 열심히 운동할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다.



또 유하나는 "그냥 더 날씬해지겠다 보다 하루종일 아이들 위해 정신 없이 보낸 하루 아이들 재우고도 엉망된 거실 정리하고 세탁기 시간 확인하고 빨래 개고 마지막까지도 그렇게 보냈는데 하루의 제일 마지막에 날 위한 시간을 만든 것 같아 그게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가 운동으로 완성한 복근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유하나는 운동 후 땀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셀카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유하나가 운동 후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늦은 시간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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