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진선여중 관련 287명 전원 음성"

지난달 28일 진선여중 교사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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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진선여자중학교 관련자 287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진선여중 교사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강남구는 진선여중 3학년 학생 322명 전원과 교직원 74명 중 3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 거주지 인근과 동선에 따라 방역을 완료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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