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캡사이신 신봉선 "드레스 3m, 살 쪄서 못 줄여"


                                    

[편집자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캡사이신 신봉선의 드레스 길이가 3m이지만 줄일 수 없다고 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캡사이신 신봉선은 시그니처 의상인 긴 드레스와 챙 넓은 의자에 대해 언급했다.

캡사이신은 "드레스가 3m다. 신곡 '매운 사랑'이 이별의 아픔 매운 맛으로 표현한 곡인데, 이별의 여운을 표현한 의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많이 쪄서 옷을 줄이면 더 쪄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자는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의 길을 가라는 의미다. 모자 속이 외롭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캡사이신은 지난달 20일 오후 6시 신곡 '매운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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