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임나영, 이번엔 매니시 스타일 변신…싱그러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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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 뉴스1
임나영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 뉴스1
'악의 꽃'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하퍼스 바자는 20일 오디션 프로그램과 가수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임나영이 연기자로 새로운 발걸음을 뗀 떨리는 순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서 임나영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매니시한 차림으로 싱그럽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음껏 표출했다. 인터뷰에서는 방영 중인 tvN '악의 꽃'과 주인공을 맡은 웹드라마 '낭만 해커' 촬영에 열심히 임하는 신인 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임나영은 "대학에서 방송연예과를 다니며 카메라 작동법, 시나리오 쓰는 법, 영상 편집 등을 배웠다"라며 "공부를 하면서 '내가 가수를 꿈꾸는 것처럼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를 느꼈고 그런 경험들이 연기에 대해 흥미를 갖게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얼마 전 술 취한 연기를 했는데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더라"라며 "지금까지 억누르고 있던 것들이 스르륵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실제로도 표정이 다양해지는 것 같다"라고 연기의 기쁨에 대해 말했다.

한편 임나영과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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