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트럼프 눈화장? 부정할수 없어"…룰라 시절 셀프디스 '폭소'


                                    

[편집자주]

채리나 인스타그램/방송 캡처© 뉴스1
혼성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자신의 눈화장을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이 이 사진 댓글에 이런 글을 남겼더라, '리나 누나 눈에 누가 트럼프처럼 화장을 해놓은 거냐'"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부정할 수가 없다"며 "잘자요. #눈화장 #1999년 #기도"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9년 당시 룰라의 '기도' 무대를 꾸미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눈두덩이에 밝은 아이섀도를 한 모습. 이어 채리나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게재, 자신의 눈화장과 비교해 웃음을 더했다. 
트럼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한편 채리나는 현재 KBS 2TV '나는 아픈 개와 산다'와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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