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젠더특보 통해 피소 인지 여부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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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고소인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박 시장의 성추행이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 이전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을 젠더특보를 통해 인지했는지 여부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서 밝혀질 내용"이라고 밝혔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젠더특보께서만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서 말씀을 드리기 보다는 그 부분도 역시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서 밝혀질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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