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만 18세' 네온펀치 이안 "첫 투표,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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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온펀치 이안이 국회의원 선거 투표 후 소감을 전했다.
10일 이안은 뉴스1에 "오늘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됐다. 언니들이 투표하는 것만 보다가 내가 투표를 하게 되니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색하고 두려웠지만 투표를 하고 나오니 뿌듯하고 내 권리를 행사한 느낌이 엄청 당당하고 스스로 자랑스러웠다. 여러분들도 꼭 투표 참여하고 코로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처음 하향 조정됐다. 2002년 3월생인 이안은 만 18세 유권자로 올해 첫 투표권을 얻게 됐다. 이안은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유권자로서 의무를 다했다.
한편 이안은 네온펀치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10일 이안은 뉴스1에 "오늘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됐다. 언니들이 투표하는 것만 보다가 내가 투표를 하게 되니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색하고 두려웠지만 투표를 하고 나오니 뿌듯하고 내 권리를 행사한 느낌이 엄청 당당하고 스스로 자랑스러웠다. 여러분들도 꼭 투표 참여하고 코로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처음 하향 조정됐다. 2002년 3월생인 이안은 만 18세 유권자로 올해 첫 투표권을 얻게 됐다. 이안은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유권자로서 의무를 다했다.
한편 이안은 네온펀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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