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문정2동서 20세 여성 확진…30일 영국서 입국
-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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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문정2동에 사는 20세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유럽 입국자의 경우 3일 이내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30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달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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