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의 맛' 출연 소감 "첫 관찰 예능 걱정…관심 감사"


                                    

[편집자주]

노지훈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가족과 제 일상이 처음 공개되는 방송이고 또 관찰 예능은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지훈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하며 "저희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요!"라고 당부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지훈과 그의 15개월된 아들 이안, 그리고 아내 이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노지훈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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