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신규확진 24명…22명 사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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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중국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하루동안 24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1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보다 24명 많은 8만7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2명 늘어나 총 315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바이러스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에서 발생했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홍콩 120명(사망 3명 포함) △마카오 10명 △대만 47명(사망 1명) 등 모두 177명이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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