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9일 현역 입대한다…재판 군사법원 이관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가수 승리(30·본명 이승현)가 입대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승리는 오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승리는 지난해부터 입영 대상자였으나, 성접대 및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병무청은 그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승리는 9일 입대해 현역으로 군 복무 예정이다. 승리가 입대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breeze52@news1.kr
5일 뉴스1 취재 결과, 승리는 오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승리는 지난해부터 입영 대상자였으나, 성접대 및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병무청은 그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승리는 9일 입대해 현역으로 군 복무 예정이다. 승리가 입대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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