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전역 후에도 여전한 애정 "꽃신"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래퍼 빈지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18일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1년 전 2월17일. 꽃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초바가 1년 전 전역한 빈지노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4년 열애를 시작한 장수 커플.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복무까지 기다려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변치 않은 애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11월 싱글 '블러리'(Blurry)를 발매했으며,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