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학폭 의혹 제기…소속사 "공식입장 낼 것"


                                    

[편집자주]

이신영/뉴스1 © News1 DB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신영이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공식입장을 정리해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의 불시착' 배우 중 일진 출신 있음"이라는 내용으로 이신영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중학교 1학년 쉬는 시간 자기를 노려봤다는 이유로 동급생 폭행, 일진 친구들 모아서 폭언"이라는 내용과 함께 친구들과 단체 폭력 등을 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신분 세탁하면서 지금까지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신영은 현재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박광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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