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이특, 윤여춘에 "매년 해설 자리 지키는 게 신기해" 웃음


                                    

[편집자주]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 뉴스1
'아육대' 이특이 윤여춘 해설위원에게 농담을 던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전현무, 이특, 다현, 윤여춘이 육상 중계를 맡았다. 그간 '아육대'에서 윤여춘은 예측하는 것마다 빗겨 나가며 웃음을 안겼었다.

이날 여자 60m 예선에서도 윤여춘, 다현 등이 1위 선수 맞히기에 나섰다. 윤여춘보다 다현의 촉이 좋아 웃음을 주기도.

이에 이특은 "다현의 이런 촉을 윤 위원님께 바라는 거 아니냐"고 입을 열었다. 특히 "그게 안 되는데 매년 저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는 게.."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것보다 MBC 육상해설위원으로 계시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고 거들어 재미를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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