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vs 진화, 물건 정리 두고 갈등 폭발


                                    

[편집자주]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물건을 정리하며 다투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짐을 정리하며 갈등이 폭발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커가는 딸 혜정이를 보며 더 큰 집으로 이사 갈 생각을 했고, 이사 가기 전 집안의 짐들을 정리하길 원했다. 이에 진화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함소원의 오래된 물건들을 버리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모두 사용하는 것이라며 완강히 거부했다.

이어 진화는 냉장고를 열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꺼내어 들며 모두 버려야 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함소원은 두 달 지난 라면쯤은 먹어도 상관없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심화했다. 결국 둘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많이 본 뉴스

  1.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2.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3.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4.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5.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6.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