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게딱지 먹방 삼매경…가위에 불 붙어도 덤덤 '폭소'


                                    

[편집자주]

/화면캡처=SBS '미우새'© 뉴스1


'미우새' 이상민이 퍼 코트 입수에 이어 게딱지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희철, 김영철, 김영철의 누나 김애숙이 함께 겨울바다를 보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퍼 코트로 멋을 낸 이상민에 김희철은 "나랑 울산 오는데 화장을 했다"며 지적했다. 김희철은 자꾸 입수하라고 하는 이상민에게 분노해 그를 바다에 빠트렸다. 이상민은 퍼 코트가 물에 젖었다며 계속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이를 듣던 김영철은 "가짜 퍼인데 내가 사줄게"라며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를 보고 게장을 먹으러 간 네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가위에 불이 붙어 모두가  활들짝 놀랐다. 그러나 이상민은 태연하게 불을 껐고 아무렇지 않은 채 바로 식사를 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게딱지를 먹지 않고 버리는 김희철에게 이상민은 "이게 제일 맛있는거야"라며 게딱지 속을 긁어 먹는 등 게딱지 '먹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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