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 공개' 윰댕 "많은 응원·댓글 감사하다"


                                    

[편집자주]

윰댕 인스타그램 © 뉴스1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과거 이혼사와 아이의 존재를 고백한 가운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10일 윰댕은 자신의 SNS에 "방송 나간 이후로 첫 공지네요"라며 "많은 응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본인이 진행하는 문화 모임에 대해 공지했다.

윰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 과거 이혼을 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10세 아들도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윰댕의 이야기는 화제를 모았고, 이후 윰댕과 남편 대도서관에 대한 응원 댓글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윰댕은 현재 유튜브 채널 '윰댕'을 운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2.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3.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4.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5. 박정훈 "나경원, 尹 만나…사내연애 들킨 것처럼 羅李연대에"
  6.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