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박서진, 2019 왕중왕전 첫 1승 '390표' 


                                    

[편집자주]

'불후의 명곡' 캡처 © 뉴스1

홍경민&박서진이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에서 처음으로 1승을 거뒀다. 

홍경민&박서진은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에서 390표를 받아 정유지를 제치고 첫 1승을 거뒀다. 

홍경민, 박서진은 1993년 나온 서태지와아이들 '하여가'를 선곡했다.

무대에 선 홍경민은 "지난 번에는 '북치고 장구치고' 콘셉트였는데 이번에는 똑같은 것을 할 수 없어 '춤추고 장구치고' 콘셉트로 나왔다"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이 선보인 '하여가'는 박서진 특유의 장구 연주로 시작했다. 이어 풍악놀이패와 화려한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됐다.

홍경민은 무대에 서서 파워풀한 랩과 노래를 소화했으며, 박서진은 하이라이트에서도 장구 연주로 흥을 돋웠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박서진도 무대로 내려와 홍경민과 함께 댄스를 췄고, 청중평가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결국 두 사람은 두 번째 주자 정유지를 제치고 1승의 주인공이 됐다.

eujenej@news1.kr

많이 본 뉴스

  1.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아들 태블릿 돌려달라"
  2.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 남성 체포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5. 김정은 옆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
  6.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