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 어린이집서 화재…14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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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13일 오전 9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면의 한 어린이집 2층 보육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어린이집에는 교사 3명과 원아 11명이 있었으나 불이 나자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2층 보육실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났다"는 교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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