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故 구하라 추모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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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인스타그램 © 뉴스1
카라 출신 한승연이 세상을 떠난 고(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30일 한승연은 자신의 SNS에 "마음에 수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 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 때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게"라는 글을 올려 고인을 사망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한승연은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은 올려 그와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당시 구하라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고인은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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