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합성수지 처리 공장서 화재…진압 중
-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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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44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중송리의 한 폐합성수지 처리 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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