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단풍구경, 주말엔 사전 예약해야 해요"

쾌적한 관람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지난해 가을에 40여 만명 방문

[편집자주]

화담숲의 약속의 다리

화담숲이 다음달 12일부터 11월3일까지 단풍축제 기간 쾌적한 관람을 위해 축제 기간 중 주말에 한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 내 주말에 찾을 경우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축제기간 중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방문 일자와 시간, 인원을 지정해 예매한 후 방문 당일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내 비치된 무인발권기를 통해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화담숲은 지난해 가을에만 40여 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단풍명소로 손꼽힌다.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적피단풍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400여 품종의 단풍을 보유하고 있으며, 17개 테마원을 잇는 총 5.3km의 숲속산책길을 걸으며 가을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단풍을 관람할 수 있다.
 
화담숲 단풍축제 및 주말 사전예약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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