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데뷔 소감 "피해드리지 않겠다"


                                    

[편집자주]

황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황성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배우 열정 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더 좋은 배우가 돼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돼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겁니다!"라며 소감을 적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꼭 보답하겠급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황성재는 뮤지컬 '쏘왓?!(So What)으로 데뷔했다. '쏘왓?!'은 독일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1864∼1918)의 대표작 '사춘기'를 각색한 랩 뮤지컬로 해미뮤지컬컴퍼니 대표인 박해미가 기획과 제작, 총감독을 맡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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