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신선한 맛 살렸다…'생 프룬' 예약 판매

경북 안동 농가와 협력해 출시

[편집자주]

(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1

매일유업 관계사인 상하농원은 '생 프룬'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양 자두인 생 프룬은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동양 자두와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모양을 갖고 있다. 기존에 쉽게 볼 수 있는 말린 프룬과 비교해 특유의 탄탄한 식감도 특징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꼭 맛봐야 할 독특한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상하농원은 지난해 국내 단독으로 납작 복숭아를 내놨다. 당시 희귀성이 높은 과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생 프룬도 새롭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경북 안동 농가와 협력해 최상의 맛과 품질의 생 프룬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품종 개발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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