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워터파크='미스트롯' 홍자…가왕트랄로피테쿠스 3R 진출


                                    

[편집자주]

MBC 방송 캡처 © 뉴스1
가수 홍자가 '복면가왕'의 워터파크였다.

18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워터파크는 이은미의 '녹턴'으로 폭발적인 감성은 물론, 애절한 목소리를 선사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선곡, 지난 주와는 다른 은은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마성의 음색으로 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55표를 획득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워터파크의 정체는 바로 '미스트롯'에 나온 홍자였다. 홍자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꿈도 꾸지 못했던 이런 자리였는데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더 활동 많이 하고 좋은 목소리로 찾아 뵙는 홍자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송)가인이가 떨었다는데, 저는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너무 떨렸다"라고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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