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과 함께 마음치유' 노원구, 24일 명사초청 강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4일 오후 2시 노원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혜민스님을 초청해 명사 초청강연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주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교양 강연이다.

올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혜민스님은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현대인들의 힐링 멘토로 불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고요함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평소 잊고 지내왔던 마음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일깨워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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