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면세점 수 늘어나나…호텔신라·신세계 등 약세 


                                    

[편집자주]

정부가 서울에 대기업 시내면세점 특허를 추가로 발급키로 결정함에 따라 면세점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14일) 대비 4.27%(4500원)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3.1%(1만) 하락한 31만3000원에, 현대백화점은 1%(900원) 떨어진 8만9000을 기록 중이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올해 서울과 인천, 광주· 충남에 총 6개의 보세판매장(면세점)이 신규로 들어설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의 '2019년도 지역별 시내면세점 특허 수'를 의결했다. 서울에 3개, 인천과 광주에 각 1개의 대기업 신규 면세점이 들어선다.  

e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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