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공인중개사협회장 취임 "백년대계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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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신임 회장/사진제공=한국공인중개사협회© 뉴스1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24일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여야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공인중개사의 권익신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중개업계의 백년대계를 당당하게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난 1월 실시된 협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2만6317표 가운데 1만5207표(57.8%)를 얻어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까지다.

박 회장은 경기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0·11대 경기남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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