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디데이] 차유나 아나, 오늘(20일) 2세 연상 남친과 결혼 "소중한 동반자"


                                    

[편집자주]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아이테오, 코코미카,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아미엘리플라워 © 뉴스1
차유나 MBN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차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 간 열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예비신랑이 졸업한 대학교 교수가, 사회는 차유나 아나운서의 동기 아나운서들이 맡을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차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긴 여행을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과 즐거운 인생길을 함께 걸으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를 거쳐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aluemchang@

많이 본 뉴스

  1.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2.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3.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4.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5.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6.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