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4인4색 티저 공개 완료…섹시부터 고혹까지 '파격'


                                    

[편집자주]

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신곡 '킬 디스 러브'로 돌아오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리사 로제)가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가 새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뚜두뚜두'를 발표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신곡과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새로운 신곡은 '뚜두뚜두'를 뛰어넘는 매우 강렬한 곡"이라며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총동원하여 구상한 블랙핑크의 이번 안무는 그동안 블랙핑크가 선보인 그 어떤 곡의 안무보다 역동적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부터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했다. 25일 리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속 리사는 고혹적인 눈빛을 보여줘 새 앨범 콘셉트를 궁금하게 했다. 다음날인 26일 오픈된 티저 사진 속 제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을 해 파격적인 시도로 눈길을 끌었으며, 지수는 2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수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2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로제는 섹시미를 드러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새 앨범 '킬 디스 러브'와 관련, 금발부터 섹시까지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가 이들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새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는 오는 4월5일 공개된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이선균 수갑 보여"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적중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4.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
  5. 계곡살인 이은해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아냐" 옥중 편지
  6. 뺑소니 1시간 만에 '김호중 옷' 갈아입은 매니저…CCTV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