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FOMC 관망 + 미중 무역회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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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약보합 출발한 후 낙폭을 약간 확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종료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관망 중이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회담에 관한 우려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7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5% 하락한 2만5797.95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7% 내린 2824.90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11% 밀린 7715.63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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