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종영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연정훈 해피엔딩…14.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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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연정훈이 해피엔딩을 그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마지막 회는 9.8%, 14.2%, 12.8%, 1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0.2%, 14.2%, 13.6%, 14.2%와 비슷한 수치이다.

이처럼 '내 사랑 치유기'는 10% 중반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한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분은 16.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임치우(소유진 분)와 최진유(연정훈)이 1년 만에 재회, 키스로 진심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이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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