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27일 美 하원 청문회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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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 AFP=뉴스1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다음 주 미 하원 미·중 무역문제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라고 미 하원 조세세입위원회 대변인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극심한 분쟁 속에서 양국 간 합의를 모색하기 위한 무역협상의 협상 대표다.

조세세입위원회는 성명에서 미국 공화당 대표가 오는 27일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로부터 이틀 후인 다음 달 1일은 미중 무역협상 마감시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마감시한이 뒤로 연기될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중국과 미국은 이번 주 새로운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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