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부 지역, 여행 금지 기간 6개월 연장

잠보앙가 반도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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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안은나

외교부는 23일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사용정책분과위 심의를 통해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여행금지가 연장된 필리핀 지역은 잠보앙가 반도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로, 이들 지역은 2015년 12월1일부터 2019년1월까지 여권법상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들 지역은 테러·납치 등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하며 앞으로도 치안불안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돼 여행금지 기간을 올해 7월 말까지 6개월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 측은 설명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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