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21일부터 읍·면·동 방문 시정설명
- (남원=뉴스1) 김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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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이 새해 시정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21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23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이라는 주제로 읍·면·동을 방문해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유치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화장품클러스터 구축 △월락정수장 정비 등 현안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제기하는 애로사항은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시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을 받드는 친절·공감행정을 펼쳐 다함께 행복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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