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e커머스 경쟁력 강화 위해 코리아센터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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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이상호 사장(오른쪽)과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 © News1

11번가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기업 코리아센터와 글로벌 사업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과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풀필먼트(Fulfillment) 배송서비스를 위해 미국·일본·중국·독일 등 7개의 글로벌 물류거점을 갖추고 있다.

11번가는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이 직구를 비롯한 역직구 시장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리아센터와 제휴를 통해 e커머스 셀러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e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 행보로 코리아센터와의 전략적 제휴를 결정했다"며 "시너지 방안을 추진해 치열해지고 있는 e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일궈나가겠다"고 말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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