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단독주택 불…60대 집주인 화상


                                    

[편집자주]

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9일 오후 10시16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보일러 불티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건물 1동(10㎡)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3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불을 끄던 집주인 A씨(65)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9대와 소방대원 20명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티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많이 본 뉴스

  1. 7년 용돈, 5천만원으로 돌아왔다…결혼 앞둔 딸 울린 母 선물
  2. 손석구,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참석…권일용 프로파일러 함께
  3. 정미연 "시모, 남편 속옷 장롱에 넣고 안 주더라" 충격 고백
  4.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5. "저 새X 죽인다" 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 '살인 예고' 소름
  6. 마동석♥예정화,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에 늦깎이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