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국방장관 "佛-獨 차세대전투기 설계 착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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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이 차세대 전투기 설계에 착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2040년부터 운영될 예정인 이 전투기는 프랑스의 다쏘 애비에이션 라팔 전투기와 독일의 유로파이터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를리 장관은 합의에는 내년 중반까지 시제품 출시를 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은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별도의 연구를 마쳤다. 스페인은 프랑스-독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경쟁국인 영국이 7월에 시작한 프로젝트의 참여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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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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