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공감대 형성'…5·18추모 음악회 오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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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추모음악회(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News1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5·18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5·18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5·18추모 음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국립5·18민주묘지 참배광장 잔디밭에서 가수 정용주, 인디밴드, 팝페라 그룹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과 공연을 펼친다.

이번 음악회는 5·18 유가족, 시민, 학생 모두가 음악과 공연을 통해 5·18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지역 청소년·시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공간으로서의 국립묘지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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