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림 "김완선과 라이벌? 감히" 눈길


                                    

[편집자주]

김혜림 © News1

'불타는 청춘' 가수 김혜림이 김완선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합류한 김혜림은 최성국으로부터 "김완선과 라이벌 의식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감히"라고 답했다.

김혜림은 "김완선은 선배님이었으니까 (라이벌은 아니었다)"라며 "당시 톱 선배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김혜림은 절친 김완선과 연락이 끊겼던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다. 나가서 막 웃고 그럴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완선이 기사를 보고 달려와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완선은 "김혜림이 이제 조금 마음이 편해져서 나올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lll@

많이 본 뉴스

  1. "이선균 수갑 보여"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적중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4.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
  5. 계곡살인 이은해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아냐" 옥중 편지
  6. 뺑소니 1시간 만에 '김호중 옷' 갈아입은 매니저…CCTV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