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서지석 족구팀, 양상국 팀 상대로 금메달 획득


                                    

[편집자주]

MBC © News1

배우 서지석의 족구팀이 개그맨 양상국 팀을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

25일 오후 5시55분부터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서지석 감독의 JC 족구왕과 양상국 감독의 레알 발라드 팀의 족구 결승전이 펼쳐졌다. 

먼저 레알 발라드 팀이 선취점을 얻었지만 JC 족구왕 팀이 즉시 반격해 3:1로 앞서 가게 됐다. JC 족구왕 팀의 공격력이 돋보였던 가운데 15대9로 1세트 승리는 이들에게 돌아갔다. 

2세트는 15대13으로 레알 발라드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두 팀의 대결은 더욱 치열해졌다. 레알 발라드 팀은 JC 족구왕 팀이 앞서자 집념으로 동점을 만들어내는 등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JC 족구왕 팀의 공격력이 앞섰던 만큼 매치 포인트를 먼저 달성하게 됐고 결국 금메달을 가져갔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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