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실업·경제 최악…추석은 맘 편히 보내시길"

洪, 자신의 SNS서 추석 메시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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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최악의 실업난, 경제난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맘 편하게 보내시라"는 인사를 올렸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고 했다"며 이렇게 적었다.

홍 전 대표는 또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는 문구를 덧붙여 실업난·경제난이 곧 지나가리라는 기대와 희망을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5일 6·13 지방선거 패배 후 대표직을 내려놓고 미국으로 떠난 지 두 달 만에 귀국한 상태다. 이후 내년 초로 예상되는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등 정계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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