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사랑해, 내 삶의 이유" 박환희, 7세 아들 깜짝 공개

배우 박환희(27)가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8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다니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돈독한 모자 사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환희는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으나, 1년 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아들과는 여전히 교류하며 지내고 있다.

한편 박환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예나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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