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주행 중 BMW X1에서 불…1700만원 피해
- (임실=뉴스1) 이정민 기자
[편집자주]
15일 오전 4시17분께 전북 임실군 신덕면의 한 국도에서 문모씨(28)가 운전하던 BMW X1에서 불이 났다.
문씨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량을 세운 뒤 초기 진화했으나 실패하자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