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투자자회사 '제이허브'에 808.6억 출자
- (서울=뉴스1) 차오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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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투자자회사 '네이버 제이허브'(J.Hub)에 이달 중으로 808억6600만원을 출자한다고 9일 밝혔다. 출자는 네이버가 제이허브 주식 80만주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이허브는 네이버의 100% 자회사로 지난달 12일 일본 도쿄에 설립됐다.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출자가 해외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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