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유근기 후보 전남 곡성군수 당선 유력


                                    

[편집자주]

재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가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2018.6.13/© News1서순규 기자

6·13 전남 곡성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근기 후보(56)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유근기 후보는 13일 오후 11시30분 현재 34.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곡성군수 선거에서 44,8%를 얻어 2위 민주평화당 조상래 후보(35.5%)를 9%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곡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유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곡성군 권역별 지역경제 활성화 △건강한 100세 누리는 행복장수 프로젝트 △한층 젊어지는, 미래 희망 프로젝트 △농업이 사랑받는 가치창출 영농정책 △사람이 우선하는 행복 곡성 건설을 약속했다.

그는 제7대와 9대 전남도의원, 민주당 중앙당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sk@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음주운전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2.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아들 태블릿 돌려달라"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 남성 체포
  5.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6. 김호중, 2일차 창원 공연서도 "죄송…죄는 내가 지어"